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문단 편집) == 기타 == 사실 이런 음원은 스튜디오 마스터링 원본이라는 데에서 유래하는 소장용 가치가 있는 것이지 CD-DA과 비교해서 가청 영역 기준에서 두 음원의 차이를 구분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 단 인간의 가청 주파수라는 것도 어디까지나 소리로서 인식하는 부분을 이야기하는 것이고, 실제 음원이 가지는 '소리가 아닌 무언가'를 인식하는 범위까지 합치면 그 범위는 더 넓어진다. 이미 다수의 논문에서 비가청 영역 주파수에 뇌의 후두엽이 반응하는 것이 확인된 바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완전히 차이가 없다고 하기에는 미묘한 문제가 있다. 애초에 전용 기기를 사용해야 이들 음원의 음질 차이가 구분 가능하다는 것도 어떤 의미에서는 비현실적인데, 극도로 훈련된 사람이 아니라면 인간의 청력으로 미세한 음원의 차이를 완벽하게 분석하는 것은 무리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즘은 어느 정도 차이를 두기 위해 음원에 리마스터링을 살짝 해두기에 일반인도 체감하기 쉬운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가 많다. 이 경우 리마스터링된 음원이기에 해당 음원을 다운 샘플링하거나 혹은 손실 음원인 AAC, MP3로 변환하여도 리마스터링된 음을 즐길 수 있다. 다만 음질 자체에 대해서는 기기 자체의 음원 재생능력, 그리고 출력장치, 즉 헤드폰이나 이어폰 등의 성능이 음질 향상에 훨씬 크게 기여하는 부분이 있고, 이러한 부분은 일반인도 쉽게 느낄 수 있다. 음원 파일 자체에 문제가 없으며, 소위 소스기기라 불리는 음원 재생 장치가 청감상 영향을 줄정도로 노이즈를 뿜어내지 않는 한 음질을 좌지우지하는 가장 큰 부분은 출력장치이다. 실제 사용자가 느끼는 음질에는 음원의 해상도뿐만이 아니라 음향기기의 주파수 재생특성, 출력단자에서 내보내는 전기신호의 전압, 이어폰이나 헤드폰 등이 가지는 해상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모 카페에서 그 비싼 아이리버 AK240을 실측했더니 낮은 옴 수의 이어폰을 사용할때는 오히려 제 성능이 나오지 않아 휴대용 앰프를 사용해야 제 성능이 발휘되는 웃지 못할 사태가 벌어진 경우도 있다. 최근에 나온 대부분의 스마트폰들은 거의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를 지원하니 돈이 넘쳐나는 것이 아니라면 적절한 휴대폰과 좋은 이어폰, 혹은 헤드폰을 쓰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상이 가능하다. 고해상도 버전의 경우 넓은 음역대 유지와 실제 레코딩 현장에서 녹음된 출력을 유지하다보니 CD-DA보다 약간 출력이 낮게 녹음된 경우가 많다. 오히려 CD-DA이 출력을 높여서 마스터링한 경우인데 이런 출력 차이 때문인지 CD-DA이 더 맑고 깨끗하거나 음이 딱딱하거나 차갑다는 느낌을 받는 경우도 있다. 또는 마스터링을 못하는 경우 클리핑 때문에 CD-DA이 열화된 것으로 느끼게 만드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에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라고 해서 CD-DA보다 맑은 음을 들려주는 것은 아니다. 현재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의 대부분이 24비트 96 kHz를 표준으로 사용할만큼 많이 사용하는데 대부분의 스튜디오가 16비트 44.1 kHz ~ 24비트 48 kHz인 시설인 곳이 많고 거기에 192 kHz의 사양을 표준화하기엔 장비도 비싸고 용량 부담도 너무 크고 이걸 재생할만한 사양의 스마트폰은 거의 없고 이걸 완벽에 가깝게 재생할 DAC 내장 휴대용 앰프와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도 아직까지는 너무 비싸 현실적이지 않다는 점도 있다. 또한 32비트를 도입하지 않는 이유는 일단 32비트 DAC 자체가 너무 비싸서 일반인이 접근하기가 힘들며 또 현재 대부분의 무손실 압축 포맷이 32비트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제대로 된 32비트 파일은 오직 WAV, AIFF만 가능하며 24비트 DAC이 대중화 된 상태에서 32비트 음원이 나와봐야 어차피 다운샘플링하여 재생하기에 32비트의 이점이 없다는 점도 있다. 다만 다운샘플링하여도 이미 손실된 음원보다는 일단 원본의 세밀함 덕분에 디코딩된 음원에 차이가 생기기는 한다. 뉴트론 플레이어의 업샘플링도 이런 현상을 노린 것인데, 그래도 사람이 쉽게 감지할 정도의 차이는 나지 않는다. 이러한 이유로 어떻게든 일반인에게 팔아야 하는 음반사들에게서는 24비트 96 kHz 혹은 DSD64~DSD128이 가장 현실적이기 때문이다.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으로 감상하면 귀가 덜 피곤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사실 귀가 피곤할 정도의 소리라고 꼽히는 경우는 대부분 헤드폰의 소리가 자극적인 치찰음, 즉 고음 성향인 경우나 저음 괴물인 경우, 그리고 장시간 높은 음량으로 감상하는 경우이다. 일본에서도 가수 등이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쪽이 덜 피곤하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하는데 아마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가 기존 CD-DA판보다 약간 낮은 음량으로 녹음되어 있다는 점과 리마스터링으로 인해 조정된 경우도 있기 때문인 듯하다. 반면 오히려 음질이 떨어지는 FM 라디오 음이 귀가 덜 피곤하고 듣기가 편하다며 선호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며, 이를 떠나서 생각해 봐도 데이터량이 많은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가 귀가 덜 피곤하다는 것은 이상하다. FM 라디오 음은 낮은 음질로 전체적 음역대가 사람이 구분할 정도로 많이 잘려있고 고음이 낮으며 분리도가 떨어지고 저음이 높아 음이 부드럽게 나온다. 참고로 요즘 라디오는 디지털 방송으로, 자세한 것은 [[라디오]] 참고. 그러니 귀가 덜 피곤하기를 원한다면 처음부터 부드러운 음 성향을 가진 모니터링 헤드폰을 사용하거나 재생기기의 음량, 이퀄라이저를 알맞게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귀의 건강을 위해 너무 장시간 음악을 듣지 않도록 하자. 이와 관련된 이야기로 일본에서 판매하는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의 경우 24비트 48 kHz를 96 kHz로 업샘플링한 음원들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사실 둘의 데이터에는 차이가 없지만 굳이 업샘플링하는 이유는 사용자가 사용하는 DAC의 LPF 특성에 따라 음질이 달라지는데, 업샘플링하면 에일리어싱 현상이 줄어들기 때문에 DAC의 영향을 덜 받으며, 그리고 조금 더 음질이 깨끗한 것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때론 배경이 더 깨끗해진다는 이유도 해당 판매 사이트 음원 정보에 기재되어 있다. [[http://gigglehd.com/zbxe/13390504|장사를 위해 이런 경우도 있다.]] 요즘은 점차 개선되어 가고 있지만 2000년대 초부터 발매된 음원들의 경우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에 대한 준비가 되지 않았기에 레코딩 품질이 천차만별인 경우가 많은데 예를 들어 24 kHz 이상에서는 노이즈 구간인 경우가 많다. 그 당시야 당연히 CD-DA을 기준으로 레코딩하다 보니 해당 22 kHz 이상의 구간이 잘려버리니 노이즈가 되는 부분이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가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이런 문제점이 확 드러난 셈이 된 것이다. (특히 오픈 릴 테이프 녹음형) 일본이 SACD를 주도하였던 곳이었기에 이런 레코딩 품질은 SACD가 보급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을 반증하는 것으로 SACD보다 저렴한 CD-DA 보급이 수월하다 보니 이런 높은 주파수 음역대를 지원하는 장비등을 업그레이드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벌어진 사태라 볼 수 있다. PC에서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를 감상하기 위해서는 사운드 카드가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사양을 지원한다는 가정 하에 제어판의 소리 패널에서 사용중인 사운드 카드의 기본 형식을 24비트의 192 kHz 또는 96 kHz로 설정할 필요가 있다. 별도로 설정을 변경하지 않았을 경우 16비트 44.1 kHz 또는 48 kHz로 되어 있는데 이 상태에서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를 재생하면 다운샘플링 되어 재생되기 때문. 참고로 [[Windows Vista]] 이상 버전인 경우, 제어판의 소리 패널에서 기본 형식이 올바르게 설정되어 있고 사용하는 플레이어에서 출력 모드를 정확하게 지원한다면 어떠한 프로그램을 사용하여도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사양에 맞는 사운드가 재생된다. 과거 음반을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로 복원해서 유통되는 음원 중 24비트/88.2 kHz & 24비트/176.4 kHz는 DSD에서 PCM 변환한 음원인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마이클 잭슨의 Thriller 앨범의 경우 원본 오픈 릴 테이프를 DSD 마스터해 버려서 24비트/88.2 kHz & 24비트/176.4 kHz 사양으로만 출시하면서 양자 노이즈 필터를 적용하지 않아 30 kHz부터는 양자 노이즈가 심하게 있다. [[파일:Hi-Res11.jpg]] [[마이클 잭슨]] [[Thriller]]: Thriller 음원 사양: 24비트/176.4 kHz 그것도 마이클 잭슨 앨범 중 유일하게 이 앨범만 유일하게 양자노이즈가 있는데 소니 뮤직에서 유독 이 앨범만 DSD 마스터링화 해버려서 이런 것이다. 그리고 꼭 이 규격이 아니더라도 96 kHz나 192 kHz에서도 DSD를 변환한 음반들이 의외로 있는 편이다. 예를 들어 롤링 스톤스 모노 마스터와 밥 딜런의 192 kHz 앨범들 그리고 최근에 리마스터를 두번 한 [[엘비스 코스텔로]]의 96 kHz의 North 앨범이 그렇다. 대부분의 24비트/176.&192 kHz 음원은 오픈 릴 테이프를 디지털 복원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기에 보통 20~30 kHz이상은 노이즈로 채워진 경우가 많다. 그런대 이렇게 높게 샘플링 레이트를 설정하는 이유는 오픈 릴 테이프가 아날로그로 저장 된 것이라 이걸 최대한 원본에 가깝게 디지털로 복원하려고 하다보니 이렇게 과도하게 높은 샘플링 레이트를 설정 한 것이다. 공식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판매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앨범커버의 경우 초 고화질인 것도 있지만 그와 반대로 인터넷에 널린 앨범커버 보다 안 좋은 500~600 사이즈정도의 저화질이 들어 있는 경우가 있다. 별 거 아닌 것 같아도 요즘 스마트폰이 고해상도이다 보니 고작 사이즈 500과 1000만으로도 앨범아트의 화질이 달라진다. 특히 글자 부분은 500은 블러 먹힌 듯한 흐릿한 글씨가 보인다. 그래서 기존 이미지보다 용량이 작고 노이즈가 있어도 고해상도라면 이걸로 교체하려는 사람도 있다.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음악을 감상하려고 고려하는 분에게는 가장 먼저 음원 확보를 권하고 다음으로 음악을 감상할 장비를 구하는 것인데 가장 최우선으로 구입할 것은 이어폰과 헤드폰 또는 스피커가 가장 우선이다. DAC이나 앰프보다는 이어폰과 헤드폰등이 음질에 가장 큰 영향을 주기에 청음샵등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음색을 가진 제품을 사면된다. 참고로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를 지원하는 헤드폰과 이어폰을 고려할 필요는 없다. 청음에서는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의 지원 여부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이어폰과 헤드폰등을 구입해서 금전에 여유가 생긴다면 DAC과 앰프를 고려하면 되는데 여기서 중요시할 것은 편의성이다. 아무리 음질이 좋고 기능이 좋아도 거치형으로 아예 고정하고 사용할 작정하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사용이 불편하면 나중엔 결국 불편하고 귀찮해서 사용을 안하고 돈만 날리게 된다. 무조건 DAC이나 앰프 등을 주렁주렁 달기보다 자신이 평소 사용할 때 불편함이 없이 사용할 수 있는지를 가장 고려하자. 이부분에서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도 편하긴 하지만 비용이 많이 들기에 되도록이면 자신이 가진 스마트폰을 최대한 활용해서 금전을 줄이는 방법을 고려하자. 무조건 비싼 DAC이나 앰프를 구입할 필요는 없고 기능을 보고 구입하면 된다. 본인이 소장한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의 사양을 다 지원하는 제품인지를 고려해서 구입하면 된다. 보통 요즘 스마트폰에서는 대부분의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사양을 지원하기에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나, 스마트폰에서 바로 듣는 음색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구입하는 사람도 있다. 헤드폰 앰프는 출력을 보정하는 용도로 자신의 이어폰과 헤드폰이 스마트폰이나 DAC의 출력에 부족함을 느낀다면 그때 구입을 고려하면 된다. 아니면 따뜻한 음색을 선호해서 진공관 앰프를 구입한다든지 정도로 해야지, 이 부분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 요즘은 헤드폰 앰프와 DAC 기능이 둘다 합쳐서 나오긴 하지만 가격도 비싸고 무엇보다 덩치가 좀 큰 편이다. 헤드폰 앰프를 구입할 때 고려하면 된다. DAC는 엘지 G2 이후의 공기계를 자렴하게 구해 쓰면 되고, 증폭은 알리익스프레스 등지에서 파는 중국제 FX-100 등의 디지털 앰프(6~10만원), 출력은 국산 또는 외산 중고 북셀프 스피커 1조(10~15만원) 또는 [[아카게]](AKG), [[젠하이저]], 슈어, 소니 등의 유/무선 헤드폰 중 중저가 모델(8~15만 원)으로 하면 다 합해 30만 원 대에서 상당히 쓸만한 오디오 시스템을 꾸밀 수 있다. FX-Audio의 DAC 시리즈 앰프 같은 경우에는 스마트폰을 쓸 경우에는 3.5mm to RCA 입력으로 받으면 되고 스마트폰 없이 PC에 음원을 넣어 놓고 USB로 연결해 쓸 수 있다. 블루투스와 SD 메모리 카드 슬롯이 있으므로 스마트폰에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듣거나 메모리카드에 무손실 음원을 넣고 스미트폰 DAC 없이 바로 들어도 된다. 헤드폰 앰프만으로 사용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앞으로의 전망이 독이 될 수 있는 음원이다. 현재는 재생할 수 있는 장비사양의 대중성 한계와 FLAC의 음원 사양 제한(32비트 미지원)과 각 스튜디오에서의 장비 문제 등으로 인해 24비트에서 제한되어 있지만 시장의 조건이 갖춰지면 얼마든지 명분(특히 몇주년 기념 앨범)을 통해 리마스터링을 하여 얼마든지 기존 사양에서 32비트 등으로 다시 업샘플링하여 재판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초창기 음질과는 점점 더 멀어지게 된다.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장비 부분에서도 외국계 스튜디오에서는 쟁점이 두가지로 나눠지는데 최고의 사양(24비트 192 kHz)으로 녹음하는 것과 최적의 사양(24비트 44.1 kHz)으로 녹음하는 것이다. 청음상으론 별차이가 없고 금액적으로도 효율인 최적의 사양쪽으로 음원을 내는 스튜디오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최고의 음질을 들으려면 스튜디오 앨범이 아닌 라이브 공연장으로 가라는 이야기가 있다. 그러나 반은 맞는 말이지만 반은 틀리다. 가수나 밴드가 가장 자신이 의도했던 음을 반영하는 것은 바로 스튜디오 앨범이다. 라이브 음향이 잘못되었다고 해서 라이브투어를 중단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앨범 제작시 음향이 다르면 프로듀서를 바꿔버리거나([[Definitely Maybe|오아시스 1집]], [[Murmur|R.E.M 1집]]) 될 때까지 중단하거나(나오지 못한 [[제프 버클리]] 2집) 최악의 경우 탈퇴까지 한다!(비틀즈 [[Let It Be]] 앨범 폴 메카트니 탈퇴) 그만큼 앨범의 음질이나 음향 등 굉장히 신경써서 제작하는 게 스튜디오 앨범이다. 한 번에 녹음하는 게 아닌, 될 때까지 반복 연주하거나 또는 독특한 음향을 가미한 여러 버전을 제작해서 선별해서 넣기도 한다. 모든 가수나 밴드가 그런 건 아니더라도 최소한 자신의 스튜디오 앨범은 평생을 가는 자신을 대표하는 앨범이기에 보통 공을 들이는 것이 아니라는 점은 확실하기에 스튜디오 앨범이 라이브 음악보다 못하다는 인식을 가져서는 안 된다. (올맨 브라더스 [[At Fillmore East]] 와 딥 퍼플 [[Made in Japan]]은 제외이다. 이 앨범들은 라이브로 감상해야 한다.) 오히려 오디오 기기의 음질을 테스트할때는 초짜들은 클래식이나 라이브로 테스트하지만 프로듀서들은 스튜디오 앨범기준으로 테스트한다. 만들어진 음향으로 테스트해야 의도된 음향과 음질을 얼만큼 오디오기기가 잘 표현하는지 알수있기 때문이다. 뭐 굳이 본인이 때려 죽여도 가수는 실물을 보면서 음악을 듣는 것만이 진리라는 골수 팬이라면 모르겠지만... 1986~1990년 대의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마스터의 경우 22 kHz에서 잘리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퀸의 A Kind of Magic 앨범과 The Miracle 앨범 등, 또 롤링 스톤스의 Steel Wheels과 에밀루 해리스의 Thirteen 앨범 등 특히 DAT (Digital Audio Tape)가 보급되기 시작한 1987년에서는 이런 경우가 심했는데 당시 최초로 디지털 레코딩 기기가 도입되면서 노이즈 없고 보관에 용의한 디지털 녹음 기술에 많은 음악가들이 매력을 느껴 이쪽으로 앨범을 제작하는 경우가 많았다. 당시 추정 사양으로 CD-DA에 맞게 보급된 16비트/44.1kHz 사양의 마스터로 레코딩 기기가 보급되었다. 그러나 1990년 초기 다시 오픈 릴 테이프로 전향한 음악가과 레코드사가 많았는데 CD-DA 마스터 특유의 맑은 고음과 이로 인한 강조로 딱딱한 음색이 생겨나면서 음악가들이 자신들이 원했던 음색과 많이 동떨어지는 것을 느끼고 다시 전향한 경우 등이다. 실제로 어떤 음악가은 자신의 앨범을 CD-DA로 감상했을 때 음색이 너무 달라서 카세트 테이프로만 음악을 감상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미 디지털 마스터링을 해버렸던 앨범을 다시 오픈릴 테이프로 재녹음하여 그 오픈릴 테이프 특유의 음색을 유지하려는 작업을 한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들이 발견되는 것을 보면 디지털 마스터를 마냥 선호했던 것은 아니라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의 스펙트럼을 보면 흥미로운 것도 알 수 있는데 [[파일:Hi-Res59.jpg]] [[닐 다이아몬드]] (Neil Diamond) - You Don't Bring Me Flowers : You Don't Bring Me Flowers 원본 소스가 손상되어서 이것을 다른 녹음한 소스를 이용해서 복원한 흔적도 볼 수 있다. 위에서 볼 수 있듯 원본이 손상되어서 DSD로 레코딩된 음원까지 동원해서 복원한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심지어 CD-DA 마스터까지 사용한 흔적도 보인다.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를 추진했던 일본에서는 준비도 제대로 안된 상태에서 매우 뜬금없이 등장한 것으로 보이는 흔적이 보이는데, 2010년 초에 발매된 앨범 등을 보면 24 kHz에서 음역대가 잘린 게 많다. 그리고 정보를 보면 업샘플링을 했다는 정보를 많이 적어두었는데 당시 일본의 레코딩 시설에서 표준화된 사양은 24비트/48 kHz였다. 그나마 돈 좀 있는 곳에서는 96 kHz를 사용한 곳도 있었지만 많지가 않았었다. 더욱이 48 kHz로는 기존 CD-DA 사양의 44.1 kHz와 큰 차이가 벌어지지 않았기에 일본에서는 96 kHz를 강하게 추진하였는데 그래서 이미 48 kHz로 레코딩한 여러업체들은 형식상으로 나마 일단은 보여주기식으로 24비트/48 kHz를 96 kHz로 오버샘플링하여 출시하였다. 음질상은 차이가 없지만 말이다. 특히 이 부분에서 가장 부각되게 부랴부랴 장비를 업그레이드를 하고 리마스터링 작업을 꾸준하게 한 곳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러브 라이브]]로 유명한 [[란티스]]이다. 리마스터로 판매되는 음반 중 가격이 오히려 저렴한 특이한 경우가 있는데 디스코 음반으로 유명한 Chic의 앨범들은 2014년 발매한 것과 2018년 리마스터로 발매된 음반은 판매 가격이 리마스터판이 더 싸게 책정되었다. 더욱이 둘 다 같이 판매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